건축.조형

2001/10/25(00:35) from 211.219.9.26
작성자 : 박소라 (chandler27@hanmail.net)	조회수 : 775 , 줄수 : 25

조형전

드디어 조형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말입니다. 모형 못 만든다고 남들의 비웃음을 받고 애써 야작을 거듭해서 만들어간 모형을 한순간에 교수님이 뜯어버리시고... 허술하게 만든 판넬하며.... 웹마스터로부터 들은 좋지않은 이야기들..... 다 언젠가는 웃으면서 이야기 할 날이 오겠지요??? 이제 중간고사만 지나면 한동안은 여유로워지겠군요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는 있는지.... 설계실이 없으니까... 과 친구들 얼굴 볼 일이 별로 없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하네요. 다른 과 사람들은 늘 이렇게들 사나보지요???? 시험 끝나는대로 마음껏 가을을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