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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셈 |
| 2003/05/09(00:16) from 220.76.11.67 | |
| 작성자 : 김남경 (knk2814@hanmail.net) | 조회수 : 1149 , 줄수 : 88 |
| Claes Oldenbu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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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 올덴버그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 작은 생활용품을 크게 확대한 유희적 설치미술... 그의 작품이 궁금하여 간단하게 조사 하였다. 팝아트의 대표적 조각가로 알려진 클래스 올덴버그 (Claes Oldenburg, 1929~)는 퍼포먼스에서 대규모 공공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활동을 전개했다. 좌대 위에 올려진 견고한 대상이라는 기존 조각개념을 뒤엎는 그의 '소프트'조각은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특히, 70년대 이후 그의 공공조각 프로젝트는 그 장소성을 살리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들을 거대한 기념비적 설치로 변형시켜 새로운 환경조각의 개념을 만들어내고 있다. 평범한 사물을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미의 대상으로 만드는 그의 작품세계와 만나본다. ---소프트 아트 (soft art)-------------------------------------------------------------------- 조각이 그 영원성을 보증하기 위해 나무, 대리석, 브론즈 등의 딱딱한 재료로 되어 있는 종래의 고정적이며 보수적인 형식에 대해 연성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즉 영원성에 대한 무관심을 드러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경향. 이 흐름의 출발은 1963년 클레스 올덴버그의 <부드러운 타자기>로부터 연유되며 그는 이후에 비닐, 캔버스, 솜을 소재로 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셔틀콕> 미국 캔사스시티 넬슨 애킨스미술관 앞의 조각작업 1994  <스푼브리지와 체리> 미네아폴리스  <거꾸로 된 칼라와 타이> 프랑크푸르트 1995 ★http://www.artedu4u.com.ne.kr/modernscur/olden/olden.htm 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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