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널리.알림

국립현대미술관과 . 대한출판문화협회는

글쓴이
정준모
쓴날
2003-12-27 11:30
본수
28051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올해를
마감하며

책의
의미와
아름다움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책의
기능과
역할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2003 서울 북아트 - 아트 북 아트>
전을
마련하면서

다음과
같이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부디
함께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시일시 2003년 12월25일-2004년 2월 1일(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제 7 전시실

청계산의
그윽한
소나무향을
전하며

정준모
드림

/////////////////////////////////////////////////////////////////////

<아름다운 미술작품으로서의 책>

김은주
기자
(서울=연합뉴스)

인쇄술이
보급되기

책은
하나의
수공예품이자
예술품이었다.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름다운 책'이어야
했다.

중세
유럽의
사본들은
'미서(美書)'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준다.
이러한
전통은
우리나라에서도
찾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책은
호화
미장본
보다는
백자나청자의
그윽한
멋을
닮아
흑백의
단아함을
지닌
책들이
많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과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이정일)
공동주최로
25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2003 서울 북 아트-아트북 아트」전은
조형적
수단으로서의
책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이다.

전시에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20여개국
300여작가의
아트



아트와
미술작품
500여종이
출품된다.

한국의
미서로는
김홍도가
그린
「오륜행실도」
4책
5권이
공개되며
일제
강점기부터
1950년대까지
김용준,
김환기,
정현웅,
이중섭,
한묵,
박고석,
최재덕
등이
장정에
참여한
근대도서들이
출품된다.

또한
김억의
최초의
번역시집인
「오뇌의 무도」(1921)와
최초의
시집인
「해파리의 노래」(1923),
김소월의
「진달내꽃」(1926),
김동인의
「감자」(1935)등
희귀본들이
전시된다.

해외
도서로는
일본
무사시노예술대학
협력으로
현대
디자인의
기초와
아트북의
본격적인
시작을
이룩했다고
평가되는
아방가르드
작가들의
아트

70여종이
소개된다.

엘 리시츠키(1890-1941)가
장정한
마야코프스키의
「소리를 위하여」를
위시한
러시아
아방가르드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
이탈리아
미래파,
독일
바우하우스,
네덜란드와
미국의
아방가르드
작가들의
작품을
접할

있다.

그밖에
1920년대
유럽에서
일었던
기계주의,
미래주의,
다다이스트들이
발행했던
도서와
기관지들,
일본의
혁신적인
미술운동이었던
마보그룹의
기관지
복간본

20세기
초반
미술사적으로
의미있는
도서들이
전시된다.

한편
지난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에
등장,
화제가
됐던
무하마드
알리의
회고집
「GOAT-Greatest Of All Time」도
출품된다.
독일
타센출판사가
펴낸

책은
800쪽,
100㎝×50㎝
크기에
무게가
34㎏으로,
사진만
1만장이
들어있다.
주문판매로
1만부
한정
생산되며
초판
1천부에는
알리의
자필
사인이
담겨
애서가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또한
고영훈,
김상구,
최은경,
강애란,
서기흔,
정병규,
안상수,
금누리,
이나미

책을
소재로
또는
주제로
작업해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2188-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