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아래아한글 포기.아메리카 마소에 지분매각등 제휴(1보)
글쓴이
연합
쓴날
1998-06-15 13:51
본수
10129
입력일 : 98/06/15 10:51:58
국내 최대의 소프트웨어업체인 한글과컴퓨터가 아메리카 마이크로소프트(마소)에
지분 19%를 매각하고 주력사업인 `아래아한글'사업을 포기한다.
MS가 한글과컴퓨터에 지분참여형식으로 투자하는 금액은 총 1천만∼2천만달러로 알려졌다.
한글과컴퓨터(대표 이찬진)와 마소의 한국지사인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민)는 1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워드프로세서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던 양사의 이같은 전격적인 `적과의동침'은
한컴이 심각한 경영난으로 인해 사실상 백기를 든 것으로, 국내 소프트웨업계에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마소측은 한컴에 19%의 지분투자를 하되 경영에는 일체 참여하지 않는 대신
한컴은 아래아한글사업을 중단하고 새로운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유일하게 마소의 한글워드에 맞서 국내 워드프로세서시장을 지켜왔던
아래아한글마저 자취를 감추게 될 전망이다.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을 주력사업으로 10여년간 국내시장을 주도해왔던 한컴이
워드프로세서외에 어떤 사업을 펼쳐나갈지 주목된다.(끝)
국내 최대의 소프트웨어업체인 한글과컴퓨터가 아메리카 마이크로소프트(마소)에
지분 19%를 매각하고 주력사업인 `아래아한글'사업을 포기한다.
MS가 한글과컴퓨터에 지분참여형식으로 투자하는 금액은 총 1천만∼2천만달러로 알려졌다.
한글과컴퓨터(대표 이찬진)와 마소의 한국지사인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민)는 1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워드프로세서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던 양사의 이같은 전격적인 `적과의동침'은
한컴이 심각한 경영난으로 인해 사실상 백기를 든 것으로, 국내 소프트웨업계에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마소측은 한컴에 19%의 지분투자를 하되 경영에는 일체 참여하지 않는 대신
한컴은 아래아한글사업을 중단하고 새로운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유일하게 마소의 한글워드에 맞서 국내 워드프로세서시장을 지켜왔던
아래아한글마저 자취를 감추게 될 전망이다.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을 주력사업으로 10여년간 국내시장을 주도해왔던 한컴이
워드프로세서외에 어떤 사업을 펼쳐나갈지 주목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