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시지각...금누리가.받아.띄움
글쓴이
이규철
쓴날
2000-03-27 10:49
본수
11748
여기 전시하는 작업은 공간과 시지각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입니다.
연구 결과에서 보여지는 바로는 공간은 그 실제 형태가 어떠하든 간에 어느 곳에서나
한 점을 중심점으로 하는 구형의 영상으로 환원됩니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공간은 구형의 영상으로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사람이 어떠한 형태의 공간에서든지 그 공간을 눈으로 지각할 때에는
눈동자瞳孔가 바로 구형영상의 중심점이 됩니다.
이 두 가지 사실에서 사람은 눈동자를 중심점으로 하는 구형영상의 공간 속에 존재한다라는 정리가 가능합니다.
사람의 눈이 둘이며 이에 따라서 발생하는 시지각 현상을 고려하여 단정적인 명명제를 설정하는 것은 피하고자 합니다.
현대인은 지구상의 인류사에서 유례가 없는 고도의 과학 문명의 힘으로 엄청난 물질적 풍요와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현대인은 시시각각 도처에서 안타까운 현실을 묵도하며
또한 여러 가지의 가공할 만한 위협적 요소들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세대들을 생각할 때 이러한 작금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 일부의 사람들은 그래도 미래를 상당히 낙관적인 견해로 봅니다.
다른 일부는 미래가 그렇게 낙관적인 것만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미래를 지극히 비관적인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표명합니다.
이와 같이 미래를 다르게 보는 견해들이 있다는 사실도 역시 그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본다觀는 행위를 통하여 환경과 자신을 이해하며 이에 따라서 자신의 행동 생활양식을 결정합니다.
본다는 행위가 행하여 질 때 보여지는 대상은 보는 위치觀點에 따라서 그 보여진 결과見解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사람이 환경을 지각하는 행위는 주로 눈肉眼을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또한 눈肉眼으로 보지 못하는 것도 본다고 합니다.
그 예로서 자연관 우주관 세계관 역사관 종교관 인생관 예술관 등의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경우에도 각기 그 보는 관점에 따라서 그 보여진 결과는 다릅니다.
바르게 보기正觀을 위해서는 바르게 볼 수 있는 위치에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바르게 보기 위해서는 바른 마음正心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견해가 바른 관점에서 바로 본 결과의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저의 작업이 보다 바른 관점 바른 견해를 찾으려 하는 우리 모두의 노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을 기다립니다. -이규철
이규철 개인전 안내 책자 안의 글 인용::1988년.1월.관훈미술관
오리지날.사진.작품:::이규철
촬영:::배병우
전자복사:::유한짐
ZLzl...받아.띄움...
DT
연구 결과에서 보여지는 바로는 공간은 그 실제 형태가 어떠하든 간에 어느 곳에서나
한 점을 중심점으로 하는 구형의 영상으로 환원됩니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공간은 구형의 영상으로 존재한다라는 명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사람이 어떠한 형태의 공간에서든지 그 공간을 눈으로 지각할 때에는
눈동자瞳孔가 바로 구형영상의 중심점이 됩니다.
이 두 가지 사실에서 사람은 눈동자를 중심점으로 하는 구형영상의 공간 속에 존재한다라는 정리가 가능합니다.
사람의 눈이 둘이며 이에 따라서 발생하는 시지각 현상을 고려하여 단정적인 명명제를 설정하는 것은 피하고자 합니다.
현대인은 지구상의 인류사에서 유례가 없는 고도의 과학 문명의 힘으로 엄청난 물질적 풍요와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현대인은 시시각각 도처에서 안타까운 현실을 묵도하며
또한 여러 가지의 가공할 만한 위협적 요소들과 직면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세대들을 생각할 때 이러한 작금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 일부의 사람들은 그래도 미래를 상당히 낙관적인 견해로 봅니다.
다른 일부는 미래가 그렇게 낙관적인 것만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미래를 지극히 비관적인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표명합니다.
이와 같이 미래를 다르게 보는 견해들이 있다는 사실도 역시 그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본다觀는 행위를 통하여 환경과 자신을 이해하며 이에 따라서 자신의 행동 생활양식을 결정합니다.
본다는 행위가 행하여 질 때 보여지는 대상은 보는 위치觀點에 따라서 그 보여진 결과見解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사람이 환경을 지각하는 행위는 주로 눈肉眼을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또한 눈肉眼으로 보지 못하는 것도 본다고 합니다.
그 예로서 자연관 우주관 세계관 역사관 종교관 인생관 예술관 등의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경우에도 각기 그 보는 관점에 따라서 그 보여진 결과는 다릅니다.
바르게 보기正觀을 위해서는 바르게 볼 수 있는 위치에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바르게 보기 위해서는 바른 마음正心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견해가 바른 관점에서 바로 본 결과의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저의 작업이 보다 바른 관점 바른 견해를 찾으려 하는 우리 모두의 노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을 기다립니다. -이규철
이규철 개인전 안내 책자 안의 글 인용::1988년.1월.관훈미술관
오리지날.사진.작품:::이규철
촬영:::배병우
전자복사:::유한짐
ZLzl...받아.띄움...
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