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널리.알림


2021/06/08(13:21)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금누리 조회수 : 1477 , 줄수 : 435
번개배움 . 모음 ... 2021/04/03 ~ 2021/05/30

??? > 피ㅔㄹ레.렐노ㅜㄷ > 누리
달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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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 ... ... ...
?+? > 피ㅔㄹ레.렐노ㅜ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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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60.해 ... 그리고.나
금누리

1965 해
나 어릴 때 강나루 지나 아차뫼길을 천천히 걷고 걸었다.
한강을 등지고 위로 오르는데 언덕마루에 피라미드가 나타난다.
끝없이 넓은 모래밭 위 그림으로만 보아왔던 커다란 겹친 세모꼴,
어린 눈에 가장 크고 든든한 덩어리가 푸른 언덕 위에 나타난 것이다.
그것도 거꾸로 뒤집혀 서있다.

그때 무엇인가가 내 머리를 때렸다.

그림비(화가)가 되고 싶었던 나는 그 한때 집멋마련비(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오늘 멋질비(미술가)로 알려지게 된 것은 그때 만난 김수근님의 멋짓 때문이었을 것이다.

김수근의 공간이 어린 나의 꿈을 새로이 한 것이다 ...



1978 해
나 젊은 때 김수근님이 첫 학장이던 국민대조형학부 건축과에서 가르치게 되었다.
가르치기보다는 배우미들과 함께 그리거나 만드는 놀이를 한 것이다.
그곳에 있던 내방은 쓰레기더미처럼 온갖 것에 둘러싸인 놀이터와 다름없는 배움터이다.
그때 큰스승 김수근님은 위에서 넓고 깊게 보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새로운 가르침들이 이어졌을 것이다.




1987 해
공간미술관에서 ‘금누리조각전’을 가지다.
그때 만든 내 멋질집은 프랑스국립도서관이 지니고 있다.
살펴보자면 이때 새로이 펼친 나의 멋질들도 그 공간 안에서 이루어진 셈이다.



1996 해
국민대조형대학 스승들과 배운이들이 뜻을 모아 김수근님을 기리는 멋질을 세우기로 하였고,
그 일을 나에게 맡겼다.
그 때 나의 몸은 좋지 않았으나 나는 무엇 보다 그의 얼이 담긴 그의 모습을 온 마음을 다하여 빚어 세웠다.
그 일을 하며 집멋마련비 장세양님을 새로이 다시 만났고,
자주 만날 수는 없었지만 몇 살 위인 그와 멋질비로서 만이 아니라 만날 때마다
밤 지새는 술벗으로도 가까워지게 되었다.
김수근님을 이어 10 해가 넘도록 공간을 더 이끌어 온 그는 새로운 집멋마련비이다.

그는 20 해 앞서 내가 만든 멋질을 보고는 옆얼굴이 김수근님을 꼭 빼 닮았다고 하여
나는 앞모습은 젊은 장세양을 닮은 셈이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 님들을 이어 공간을 새로이 이어오고 있는 이상림님이 돌아가신 장세양님을 기리는
얼굴을 세우고자 내게 맡겼다.
내가 빚어 세운 김수근님을 장세양님이 처음 본 날 옆얼굴이  꼭 빼닮았다기에
앞은 장세양님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그와 함께 나눈 말이 다시 떠올랐다.





2006 해
나는 기꺼이 장세양님이 마련그린 유리집 공간 가운데 기둥에 내가 만든 그를 세웠다.
그날 마당을 비질하던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내게 다가와 하는 말씀이
어쩌면 그를 그렇게 똑같이 만들었냐고 물었다.
나는 장세양님의 가슴에 부어 심어둔 빈 술병들 때문일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고맙다고만 하였다.

맑은 공간에 세운 장세양님을 김수근님 쪽에서 보면 그 느낌은 김수근님의 그림자로 보이기도 한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보신다면 가슴 속 술병들 그 공간에도 꽃이 피고 있을 것입니다.



공간, 그 공간을 알게되고, 공간과 함께 살아온 모든님들 참 고맙습니다.


7L21
-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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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끼.쓰던.때.나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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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문법과 "말"
최봉영


한국사람이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어 문법책에는
"말"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한국어 문법책에는 한국사람이 배우고 쓰는 말을 모두
言, 語, 文, 詞, 辭 따위로 바꾸어서 말하고 있다.
이러니 사람들은 言, 語, 文, 詞, 辭가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지도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그냥 言語, 體言, 用言, 單語, 語節, 語句, 文章, 文體, 品詞, 辭典과 같은  
말을 배우고 써야 한다.

한국에는 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여 초중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노릇하는 사람들도 한국어 문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내가 만나본 국어교사들은 거의 모두가 그러하였다.
그들은 한국어 문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였다.
그들은 한국어 문법에 대해서 이리저리 묻고 따질 수 있는 바탕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했다.

한국의 국어교사들이 한국어 문법에 대해서 매우 어둡게 된 것은
한국어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한국어 문법을 제대로
만들어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어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20세기 초에 일본의 학자들이
19세기에 만들어 놓은 일본어 문법에 한국어를 끼워 맞추어 넣는
방식으로 한국어 문법을 만들었다.
이러니 그들이 만들어 놓은 한국어 문법은 한국말을
제대로 풀어낼 수 없게 되었다.
한국어 문법책에 "말"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 까닭도
바로 여기에 있다.

나는 지난 20여년 동안 한국사람의 머리속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말 말차림을 바탕으로 "한국말 말차림법(= 한국어 문법)"을
만드는 일을 해왔다.
나는 지난해 8월에 한국말 말차림법의 기틀을 세우는 일에
마무리를 짓고, 이즈음에는 하나하나에 살을 붙이는 일을 하고 있다.
머지 않아서 책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내가 새로이 만든 한국말 말차림법에서 뼈대를 이루고 있는
용어들을 오늘날 학교문법에서 쓰고 있는 용어들과 비교해서,
살펴보게 되면 다음과 같다.

☆ 이야기
ㅡ 학교문법에서 "문장(文章)"이나 "스토리(story)"라고 말하는 것.

☆ 뭉치말
ㅡ 학교문법에서 "문단(文段)", "단락(段落)", "패러그랩(paragraph)"이라고
말하는 것.

☆ 다발말
ㅡ 학교문법에서 "문장(文章)"이나 "센텐스(sentence)"라고 말하는 것.

☆ 매듭말
ㅡ 학교문법에서 "어구(語句)"나 "프레이즈(phrase)"라고 말하는 것.

☆ 마디말(=앛씨말+겿씨말)
ㅡ 한국말이나 일본말에서 "어절(語節)"이라고 말하는 것.
영국말이나 중국말의 경우에는 문장이 씨말로 되어 있어서 마디말이
또렷하게 드러나지 않음.

☆ 씨말( 앛씨말 또는 겿씨말)
ㅡ 영국말이나 중국말에서 "품사(品詞)" 또는 "워드(word)"라고 말하는 것.
영국말이나 중국말은 문장이 씨말로 되어 있음.
그런데 한국말이나 일본말의 경우에는 문장이 마디말로 되어 있어서
씨말이 또렷하게 드러나지 않음.

☆ 앛씨말
ㅡ 한국말이나 일본말에서 "어근(語根)"이나 "어간(語幹)"으로 말하는 것.

☆ 겿씨말
ㅡ 한국말이나 일본말에서 "토씨", "조사(助詞)", "어미(語尾)" 따위로
말하는 것.

#
위에 나오는 용어를 가지고 한국말의 기틀을 차려보면 다음과 같다.

1.
한국사람이 말을 하는 것은 어떤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이야기"는 사람들이 말을 하는 일의 보람으로 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이야기"는 여러 가지 "뭉치말(=문단,단락)"로 이루어져 있다.

3.
"뭉치말"은 낱낱의 "다발말(=문장)"로 이루어져 있다.

3.
"다발말"은 낱낱의 "마디말(=어절)"로 이루어져 있다.
예컨데 "나는 밥을 먹었다"라는 하나의 다발말은
"나는"과 "밥을"과 "먹었다"라는 세 개의 마디말로 이루어져 있다.

4.
"다발말" 가운데서 어떤 것은 "마디말"과 "마디말"로 이루어진
"매듭말(=어구)"이 들어 있는 것이 있다.

예컨데 "나는 밥을 먹을 것이다"에서 "먹을 것이다"는
"먹을"과 "것이다"라는 두 개의 마디말이 하나의 매듭말을 이루어서
"먹겠다"는 뜻을 드러낸다.

5.
"마디말"은 "앛씨말(=어근,어간)"과 "겿씨말(=토씨,조사,어미)"로
이루어져 있다.

예컨대 "나는 밥을 먹었다"에서 "나는"이라는 마디말은
"나"라는 앛씨말과 "는"이라는 겿씨말로 이루어져 있고,
"밥을"이라는 마디말은 "밥"이라는 앛씨말과 "을"이라는
겿씨말로 이루어져 있고,
"먹었다"라는 마디말은 "먹"이라는 앛씨말과 "었다"라는
겿씨말로 이루어져 있다.

#
한국사람이 한국말의 말차림을 알아보는 일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학자들이 한국말을 한국어라고 이름을 바꾸어 부르면서,
한국사람의 머리속에 있는 한국말 말차림을
문법, 언어, 문장, 품사, 단어, 어구, 어절 , 사전,
어근, 어미, 토씨, 조사, 어미 따위로 풀어내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국말 말차림을 알아보는 일이 시작부터
큰 어려움을 맞게 된다.
사람들은 그것들이 무엇을 뜻하는 말인지 하나하나 억지로 외우지 않으면
뜻을 도무지 알아차릴 수 앖다.
그기다가 한국의 학자들이 일본의 학자들이 어설프게 만들어 놓은
일본말 문법을 그대로 따라서 한국말 문법을 만들어 놓았으니,
한국사람에게 한국말  문법이 자다가 꿈결에 남의 다리를 긁는 일처럼
이상하게 되고 말았다.
참으로 딱하고 딱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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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별
?+?+? > ㅔㅏㄹㅌㅎ >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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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 삶이 . 나의 . 글말 . 입니다
마핱마 간ㄷ히 > 구름비 > 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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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기리는...물음
님+님+님+???+님+님 >+ 금누리


이곳.금누리번개날터에.띄운.글.그림.가운데.하나라도...

앞날의.어린이와



지난날.어버이께서



오늘의.스승과



함께.이야기.나눌.수.있는.낱말들로...곧.우리나라.사람.모두가.알.수.있는.말과.글로.고쳐서.올려.보지.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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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아직도 . 가슴엔 . 노란 . 눈물이 . 내린다 . !
박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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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 죽음 ... 세월.72
강진모 + ?



진실의 죽음

'개똥이'처럼 일부러 천박한 이름을 아이에게 지어 주어,
전염병 귀신의 관심을 따돌렸다는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허위가 만연한 세상에 '진실'이라는 도전적인 이름의 아이가 태어났다.
그 아이는 나중에 국민배우가 되어 '우리 시대의 요정'이라고 불리웠다.
그리하여  최진실이 울면 사람들도 홀린 듯 따라 울었다.
진실은 카메라 앞에서 우는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울었기 때문이었다.
울고 싶은 일이 많았던 진실이 펑펑 울면, 촬영스텝들도 따라 울어,
촬영을 망치는 경우도 있었다.

울 곳이 없어 영화관에 가서 울던 우리 누이들 만 울린 게 아니라,
목석같은 사내들의 가슴도 적셨다.
그것은 진실의 힘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진실이 어느날 자살했다.
그 죽음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의 죽음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세월호로 상징되는 한국사회에서의, '거짓의 득세'를  
역설적으로 드러냈다.
생태위기 속으로 침몰하는 배의 승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은 지금 이 시간에도 반복되고 있다.
그리하여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종철은 그의 연작만화 '세검정 恨담'에
진실을 초대하였다:

'저 보고 고리대금업자라고  헛소문을 퍼트린 사람이 잡혔으니,
이제는 사람들이 저를 믿어줄 줄 알았어요.
그런데 토론 방에서 제 이야기를 가지고 찬반양론이 끊이질 않는 거예요.
아직도 제가 안재환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악덕 사채업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예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 사람들하고 피 터지게 싸우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들은 숫자가 너무 많은 거예요.
그 수많은 악플러들과 맞서기에는 저는 너무 무력했어요.
오해의 벽은 너무 높아서 한 줄의 글도 올릴 수 없었어요..'

우리 사회를 요동치게 하는 뒤틀림을 덮기 위해서 가장 애용되는 것이
연예인 스켄들이다.
그를 위해 최진실 만큼 적격자가 없었다.
거짓을 덮기 위해서는 진실을 발가벗겨 추한 모습으로 왜곡시켜
사람들이 외면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최진실이 마녀사냥을 당했을 때, 한국언론은 '가정 폭력 문제'
혹은 '인권 문제'로 접근하는 대신 '진실공방'이라는 게임으로 만들었다.
그리하여 언론은 최진실 팬덤과 조성민 팬덤의 파당싸움이
흥미롭게 고조될 수 있도록, 최진실의 남편 조성민 뿐 만 아니라
그의 부친을 기자회견하는 등 판세를 키워 나갔다.

범죄행위를 게임으로 격상시켜 운동경기를 중계하듯,
가해자와 피해자 양측을 오가며 기사거리를 만들어 흥행이익을 취하였다.
그러나 흥행이익 못지 않게 본질적인 목적은 물론 혹세무민이었다.
기자들은 냄새를 맡은 파리떼들처럼 모여들어 조성민의 말을 받아 적었다.
조성민은 최진실의 어머니와 동생이 '채무 변제하라'고
압박하는 악덕 사채업자라고 말했다.
그 사채업자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2008년 9월 최진실은
사이버 범죄센터에 이 사건을 의뢰했다.

그 결과 스물다섯살 난 증권사 여직원 백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백씨는 귀가하면서 담당 형사에게
'형사님 수고하셨어요. 무사탈출^^'이라는, 죄의식이 전혀 보이지 않는
문자를 남겼다.
이에 앞서 백씨는 기자들에게 '컴퓨터 서버 관리 회사에서 나왔다'고
말하며 경찰서에 들어갔고,
조사를 마친 뒤에는 옷을 갈아 입고 귀가해 또 한 번 기자들을 따돌렸다.
그날 저녁, 백씨는 진실에게 전화를 걸어 선처를 '요구'했다.

그렇다면 백모는 어떻게 최진실의 연락처를 알았을까?  
그리하여 고통받는 진실에게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러느냐'고
뻔뻔스런 말을 하여 최진실의 생의 의지를 꺾을 수 있었을까?
경찰서에서 기자를 따돌린 후 문자를 날리는 걸 보면,
그녀는 힘 있는 집안의 비호를 받아 겁나는 게 없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최진실의 연락처를 그녀는 '연예인 X 파일’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 파일은 국내 최고 스타 99명과 유망 신인 26명의 신상정보를 담은 것이다.

파일의 원래 이름은  ‘연예인 종합 평가-광고모델 정보를 위한
전문가 인터뷰’이다.
한국 최대 광고회사인 삼성 제일기획이 체계적인 광고모델 관리를 위해,
방송사 연예 리포터 2명과 스포츠지와 통신사 기자 8명을 인터뷰한 것이다.
이 파일에는 당대 최고 스타들의 온갖 신상정보와 연락처 뿐만 아니라,
그동안 술자리에서 오갔거나 스포츠지의 익명 보도에서나 접하던
자극적인 스캔들도 요약돼 있다.

이것은 말하자면 광고전략과 황색 저널리즘의 불륜으로 태어난 것이다.

소비자의 욕망을 증폭시키려는  광고의 미끼는 항상 女체이다.
성욕의 배고픔을 타고난 남자들은 그 앞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된다.
그레이 하운드 경주견들이 앞서 달아나는 가짜토끼를 혼신을 다해서  
쫗는 것처럼,  性을 동원한 광고에 남자들은 자기도 몰래 낚인다.
끊임없이 쫗지만 언제나 허탕치게 만드는 토끼에 대해서 무의식적인
분노가 쌓인다.
이 효과는 군사문화 남근주의와 함께 여혐의 온상이 된다.
'군대도 안가는 여자들에게 남자들이 역차별을 받는다'고 오해하는
현상에서도 여혐은 생긴다.

그런 맥락에서 여혐을 부추기는 언론 만큼 국방에 해로운 집단도 드물다.
언론은  황색 저널리즘의 사냥개들을 몰아 진실의 사생활과 인격권을
무참히 짓밟았다.
그런 상황에서, 최진실의 동료인 안재환이 자살했고,
최진실의 매니저도 자살했고,  
동생 최진영도 자살했고,
전 남편 조성민도 그 뒤를 따랐다.
스타를  통해 대리 만족을 하던  군중들은 그들의 우상을 나무에 올려놓고
떨어질 때까지 흔들었다.
우상을 만든 대중은 그 우상을 스스로 파괴했다.
우리 사회의 미래를 구하기 위해, 할 일이 태산 같은 데,
황색 저널리즘에 낚여 여흥거리를 쫗아 몰려 다니는 나'들은
기꺼이 마녀 사냥꾼이 되었다.

그런 맥락에서 여혐을 부추기는 언론 만큼 국방에 해로운 집단도 드물다.
언론은  황색 저널리즘의 사냥개들을 몰아 진실의 사생활과
인격권을 무참히 짓밟았다.
그런 상황에서, 최진실의 동료인 안재환이 자살했고,
최진실의 매니저도 자살했고,  
동생 최진영도 자살했고,
전 남편 조성민도 그 뒤를 따랐다.
스타를  통해 대리 만족을 하던  군중들은 그들의 우상을 나무에 올려놓고
떨어질 때까지 흔들었다.
우상을 만든 대중은 그 우상을 스스로 파괴했다.
우리 사회의 미래를 구하기 위해, 할 일이 태산 같은 데,
황색 저널리즘에 낚여 여흥거리를 쫗아 몰려다니는 나'들은
기꺼이 마녀 사냥꾼이 되었다.

그 결과 진실의 자살은 20~30연령대 여성의 높은 자살률,
특히 1997년생 여성의 자살률이 모든 연령대를 압도하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코로나에 의한 실직으로 고통받은 2020년, 1987년생 여성의 자살률은
1951년생 여성의 자살보다 7배나 높았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2008년 최진실이 자살했을 때,
1987년생 여아들은 사춘기가 한창인 나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 사춘기 소녀들의 우상이었고 꿈이었던 최진실이 자살을 했다.
돈 많고,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람조차 살기 힘든 세상이라는 걸
그들은 눈치챘다.
설상가상으로 그들은 세월호를  탄 단원고 학생들과 같은 또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밤바다에 내리는 눈처럼 소리없이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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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일본.핵.쓰레기를.바다로.버리지.마시오 . !
ㅣㅗㄴㄱ.후ㅏ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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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집 . 리비ㅏ . 나뤁 . 1935
ㅋ살.카바0 > ㅣ사벨.식 >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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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접시.들
피ㅔ로.폴나셑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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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넽.와 . 그가 . 꾸민 . 집.마당.연못 . 1905 .해
? + ^ㅡㅏㅜ데.모넽 >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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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정벌레
?+? > 사ㅣㄷ.베^ㅣㅅ사 >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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